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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nyworks
2024년 12월 20일1분 분량
‘Not my Tempo!’
영화 한 편을 봤습니다. 바로 ‘Whiplash’입니다. 야망이 있는 드러머가 음악적으로 최고의 지휘자이지만 동시에 폭언과 광기를 품은 교수를 만나 일어나는 과정을담은 영화입니다. 플레쳐 교수는 느려지지도 빨라지지도 말고 자신의 템포로 맞추라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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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12월 1일1분 분량
코이노니아 Koinonia
소망의 스토리를 다시 새롭게 씁니다. 대강절 첫번째 주일은 어두운 세상에 소망의 초를 밝힙니다. 존스토트가 코이노니아를 이렇게 정리합니다. “코이노니아의 핵심에는 ‘공공의’(Common)라는 뜻과 ‘동반자(Partner)’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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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11월 9일1분 분량
정원 (JEONG-WON)
32가에서 약속이 있어 가는길에 이길주 권사님께서 루트워십에서 소개해 주신 뉴욕한국문화원에 들렀습니다. 처음 방문했는데 직원들 외에 사람도 거의 없어 강익중 작가의 작품을 홀로 즐겼습니다. 이번 주말(11/8-10 11am-5pm)에는 “Han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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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9월 21일1분 분량
Rhythm Zero
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...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니... 하나님의 창조세계는 질서가 있고 리듬이 있습니다. 급하거나 서두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느리거나 더디지도 않습니다. 전보다 더 효율적이고 더 편리한 세상에 살지만 우리는 오히려 더 많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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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9월 14일1분 분량
Beyond Borders
‘ 난민 문제의 오해와 진실’이라는 주제로 이민자보호교회 심포지엄에 다녀왔습니다. 변호사님들과 목사님의 여는 노래는 하모니카와 기타 선율에 담긴 우리의 고백이 국경을 넘어 이웃 사랑과 섬김으로 울려 펴졌고 조이플 합창단의 ‘저 높은 곳을 향하여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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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8월 31일1분 분량
The Way 그 길
“제가 알고 싶은 한 가지는 하늘로 가는 길입니다. 하나님이 직접 내려오셔서 그 길을 가르쳐주셨습니다.” - 존 웨슬리 - 많은 사람들이 사람이 내는 길을 기대하고 궁금해 합니다.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도 물론 중요합니다. 바르게 생각하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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