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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nyworks
2022년 6월 4일1분 분량
비가 내리는 날에도 세차 하리라
제가 세차만 하면 비가 내립니다. “오늘 비 온다고 하는데 뭐하러 세차 하냐?”고 합니다. 겉으로 말은 못하고 속으로 “어차피 땀 흘릴건데 왜 샤워하냐?” 말하고 싶었습니다. 지난 목요일에 모임이 있어 퀸즈로 가는 길에 세차를 했습니다. 그리고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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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5월 21일2분 분량
Letter to Death
늘 가까이에 있는 죽음에게 화창한 아침을 맞이하며 살아있음을, 또 하루를 살 수 있음에 감사하며 눈을 뜬다. 오늘 아침에도 동료 목사님의 어머님 소천 소식을 들으며 죽음이 가까이 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한다.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살기 위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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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5월 6일1분 분량
HVAC(heating, ventilation & air conditioning) 공사를 시작하며
교회에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바람이 불어옵니다. 아이들이 펀드레이징을 하고 동전을 모으고 동전 뿐 아니라 교우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습니다. 목표한 금액이 모아졌습니다. 2층 예배실은 물론 1층 친교실 지하실까지 교회 전체 난방, 환기, 냉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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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4월 23일1분 분량
Today is a New Day!
오늘은 어제와 다른 날이라 좋습니다. 오늘은 내일이 아니기에 지금 볼 수 있고 당장 들을 수 있고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. 오늘을 함께 할 수 있는 믿음의 가족이 있어 좋습니다. 찬양을 듣다가 혼자 웃었습니다. 어떤 상황에서도 웃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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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4월 16일1분 분량
일상의 꽃을 피우며
성금요일과 부활주일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듯 우리들 삶에 봄이 찾아 왔다가도 다시 차갑고 추운 태풍과 같은 소식들이 우리를 위축되게 만듭니다. 성금요일 십자가에서 고통 당하신 예수님은 무덤에 묻히시고 사흘째 되는 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. 매 주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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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4월 8일1분 분량
뉴욕에서 예수 제자로 살아가기
루트워십 다섯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린 나귀 새끼를 푸는 제자들에게 “누가 왜 푸느냐? 물으면, 주가 쓰시겠다 대답하라” 하셨습니다. 갑자기 예수님께서 “맨해튼 62가에 세워진 차를 가져와라, 누가 왜 가져가냐? 물으면 주가 쓰시겠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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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3월 25일1분 분량
악보대로 연주하는 우리
많은 교회들이 같은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힘쓰는데 왜 다른 소리가 날까요? 우리 삶의 인도자이신 같은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는데 왜 이렇게 많은 분열과 분쟁과 나뉨이 일어나는 것일까요? 서로 화목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하고 서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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