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에 활주로에 대기하고 있는 비행기가 보입니다. 모든 준비를 마치고 활주로 들어서 하늘로 날아갈 준비를 마치고 대기하는 모습입니다. 임재범의 ‘비상’ 노래가 생각납니다.
“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.
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보여.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
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.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.
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”
사랑하는 여러분! 너무 생각이 많을때, 내게 주어진 짐이 많아 무겁다고 느낄 때 저렇게 무거운 비행기도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며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. 마주한 현실의 문제와 삶의 무게로 인해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를 이제 더 넓게 펼치시기 바랍니다. 이미 우리들의기도의 날개는 펼쳐져 있습니다. 거룩한 꿈을 향해 당당히 비상하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.
-김진우 목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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